팀킬 논란 황대헌, 박지원과 다시 맞대결

앞서 3월 17일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박지원에게 황대헌이 반칙을 하며 부딪혀 제일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고, 황대헌은 실격 판정을 받았다. 18일 경기에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되어 팀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지난 25일 빙상경기연맹은 "황대헌의 반칙에 고의가 없었으며, 팀킬을 하려도 의도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논란 속 황대헌과 박지원은 2024~2025시즌 태극마크를 놓고 경쟁을 다시 펼치게 되었다.
이번 선발전은 박지원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그간 불운 속 동계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탈락 등으로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 2차 선발전에서 남녀 상위 8명이 태극마크를 다는 이번 대회에서 박지원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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