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40종을 소개합니다

8일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40종을 선정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대상작 및 선정작을 전시한다.
앞서 12월 18일~2월 14일 국내에서 출간된 ISBN 등록 도서 중 모집된 696종의 도서 중 디자인·그림책·만화·학술 4개 부문에서 각 10종씩 모두 40종을 선정한다.
부문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디자인 부문), ',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그림책 부문)' ,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만화 부문)' ,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학술 부문)'이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10종씩 선택됐다.
디자인 부문에는 '2666'(열린책들), '리플리'(5권 세트, 을유문화사), '물질보다 낯선'(솔스튜디오), '수동 타자기를 위한 레퀴엠'(시간의흐름) 등이며, 그림책 부문에서는 '가방을 열면'(봄봄출판사), '달빛춤'(키위북스),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7권 세트, 문학동네), '백 살이 되면'(사계절출판사) 등이며, 만화 부문에서는 '꼬마비 만화 전집'(5권 세트, 글의온도), '꽃은 거기에 놓아두시면 돼요'(바람북스),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한빛비즈), '마법사랑해'(4권 세트, 재담) 등이다.
학술 부문에서는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빈곤과 청소년, 10년의 기록'(돌베개), '꽃 책'(진선출판사), '노비와 쇠고기: 성균관과 반촌의 조선사'(푸른역사), '비극의 탄생: 시민을 위한 예술을 말하다'(5권 세트, 평사리), '성서의 역사'(비아토르), '수서'(13권 세트, 커뮤니케이션북스) 등이 선정됐다.
한편, 수상작 40종은 6월 26일~30일까지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특별 전시되며, 수상작 중 분야별 대상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종,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 1종,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1종,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1종(총 4종)이 시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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