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누구나 공연을 누린다 '구석구석라이브'

앞서 서울시는 6~20을 2024 거리공연단을 신청 모집해 657개의 참가 신청을 받아 전통·기악·성악 등 150팀을 선정했다.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삶처럼 누리는 '구석구석라이브'는 도심권 13곳, 서북권 8곳, 동북권 10곳, 동남권 8곳, 서남권 11곳 등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5월 '서울페스타', 4~6월·9∼10월 '채 읽는 맑은 냇가', 6월 '쉬엄쉬엄한강 철인 3종 경기', 5∼6월·9∼10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함께 연계해 2배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구석구석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