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별이 지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 3번째 작품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 3번 째 작품인 연극 '꽃, 별이 지다'가 서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6월 8일~ 8월 18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민준호 대표가 작·연출하는 연극 '꽃, 별이 지다'는 2022년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된 '사랑의 형태'를 대폭 수정·보완한 작품으로, 탄탄한 대본과 등장인물의 신체 움직임을 극대화했다. 

 

이 작품은 주인공 미호가 운영하는 제주도 꽃집을 배경으로, 출연 배우들은 등장 인물을 표현하는 동시에 꽃과 나무를 움직임으로도 표현해 생생함을 전달한다. 

 

연극에는 진선규, 이희준, 김지현, 정연 등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원년 멤버들이 이번 작품에 총출동한다. 김지현·정연·조혜원이 강아지 다루와 함께 제주도 꽃집을 경영하는 미호 역을 연기하며, 진선규·김설진·최지현이 미호의 손자 정후 역을 맡았다. 또한, 최미령·이다아야가 미호의 외할머니 역을 연기하며, 이희준·김대현의 희민, 임세미·고보결이 지원의 역할을 맡았다.

 

문화포털

역사와 돈 기운, 의령의 두 축제가 동시에 터졌다

 경남 의령군이 관광객 유치와 군민 만족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주목받고 있다. 지역의 대표 축제 두 개가 경상남도 지원 공모에 나란히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고, 동시에 군민들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까지 강화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의령의 저력은 우선 축제의 성공에서 드러난다. 곽재우 장군의 의병 정신을 기리는 ‘홍의장군축제’는 2회 연속 경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2년간 총 1억 원의 도비를 확보, 역사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여기에 더해, ‘부자 기운’이라는 독특한 테마로 지난해 34만 명이라는 기록적인 방문객을 끌어모은 ‘리치리치 페스티벌’ 역시 지역특화축제 최고 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의령만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경쟁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의령군의 시선은 단지 외부 관광객에만 머물지 않는다. 군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재배 농가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돕기 위해 국립종자원과 경남도 농업기술원의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맞춤형 기술을 전수했다.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투자도 파격적이다. 3월부터 시작되는 ‘의령 군민愛 아카데미’에는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스타 강사진이 대거 포진했다. 가족 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 인문학 강사 한상덕 교수 등이 차례로 의령을 찾아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처럼 의령군은 역사적 정체성을 담은 축제를 현대적 감각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지역의 기반 산업을 튼튼히 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하며 작지만 강한 지자체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