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사태 발발에... 네이버웹툰 日판 '라인망가'의 근황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 지분 매각을 압박하며 발생한 '라인야후 사태' 이후, 라인 계열 한국법인들은 고용 불안과 사업 불투명성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에 라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이커머스, 페이, 콘텐츠 IP 등의 사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네이버웹툰의 일본판인 라인망가는 상대적으로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다고 분석된다. 라인망가는 이름에 '라인'이 들어가지만 네이버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 자체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협의 사항 중 라인야후 지분 매각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일본 정부 행정지도의 영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소프트뱅크는 네이버로부터 라인야후 지주회사인 A홀딩스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공식화했다.

 

라인은 과거 NHN재팬이 개발한 메신저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라인과 야후재팬의 합병을 통해 라인야후의 주요 주주가 되었으며, 라인망가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라인망가는 일본에서 매우 인기 있는 앱으로, 구글플레이에서 여러 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일본 웹툰 업계에서는 네이버 측의 '라인망가'와 매출 1위인 '카카오픽코마'의 경쟁이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사태를 통해 이 경쟁이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포털

“144년 역사에 첫 한국 공연”…헬싱키 필하모닉 내한

핀란드를 대표하는 교향악단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창단 144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롯데문화재단은 다음 달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882년 창단된 이후 144년 만에 한국을 찾는 것이다.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핀란드 음악의 역사와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교향악단이다. 특히 핀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와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헬싱키 필하모닉은 1904년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초연했다. 핀란드 음악을 대표하는 작품과 함께하며 핀란드 클래식 음악을 알리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았다.이번 첫 내한 공연에서도 시벨리우스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공연에서는 시벨리우스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과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여기에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도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은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자로 나선다.지휘는 핀란드 출신의 거장 유카페카 사라스테가 맡는다. 사라스테는 핀란드 방송교향악단을 비롯해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쾰른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교향악단에서 음악감독과 수석지휘자로 활동했다.사라스테는 여러 주요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지휘자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고 있다.그는 2023년부터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헬싱키 필하모닉과 함께 핀란드 음악의 대표 작곡가인 시벨리우스의 작품을 비롯해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인다.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이번 한국 공연은 창단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882년 창단된 핀란드 대표 교향악단이 144년의 역사를 거쳐 처음으로 한국 관객과 만나는 자리다.특히 시벨리우스의 작품과 헬싱키 필하모닉의 오랜 인연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시벨리우스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과 ‘교향곡 2번’,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이 한 무대에 오른다.여기에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유카페카 사라스테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함께한다.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한국에서 어떤 연주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인다.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번 내한을 통해 144년의 역사와 핀란드 음악의 전통을 한국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 한국 공연은 다음 달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