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안희정 전 지사 성폭력 피해자와 연대 선언

당 대표 직무대행인 장혜영이 당 상무위 회의에서 김 씨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 재판부가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것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는 김 씨의 청구 소송에서 안 전 지사와 충남도에 8347만 원의 배상을 명령했다. 이는 김 씨가 2020년 7월 제기한 소송으로, 약 4년 만에 내려진 판단이다.
장혜영 직무대행은 이번 1심 판결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하면서도, 안희정 전 지사의 성폭력 행위와 도청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은 중요한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 씨에 대한 당의 지지와 연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 씨는 입장문을 통해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 가해자와 함께 싸워 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함께하여 우리 사회의 성폭력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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