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과 부산 연결 끊긴다? 리무진 버스 서비스 위기
김해공항과 부산 시내를 연결하는 공항 리무진 버스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면허 반납을 결정했다. 이에 여름 성수기에 방문할 관광객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부산시에 따르면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를 운영하는 (주)태영공항리무진은 이달 말까지 운영을 중단하고 면허를 반납할 계획임을 시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공항 리무진 버스 서비스가 한동안 중단될 전망이다. 공항 리무진 버스는 부산과 김해를 오가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의 승객 수는 최근 5년간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매우 낮은 수치인 9만 301명에 그쳤다. 사업자 측은 노선을 축소하고 운행 횟수를 줄이는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이에 승객이 더욱 줄어드는 결과를 맞이했다.
부산시가 9200만 원의 지원 예산으로 공항 리무진 버스 적자를 보조하려고 시도했지만, 사업자 측은 그리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결국 사업자들은 버스 운행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부산시는 사업자와의 대화를 통해 대체버스 투입 등의 여러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역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수단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