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이 벌인 공포의 전철 난동 '도끼 난동에 손 절단까지..'

 프랑스 파리 외곽 광역급행전철 에르에르(RER)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도끼와 칼 등 무기로 난동을 부려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오전 8시경, 열차가 정차하는 순간에 일어난 이 사건은 16~17세 피해자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피해자 중에는 손이 절단되고 두개골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주요 용의자인 16세 소년을 자택에서 체포하고, 도끼를 포함한 증거물을 압수했다. 사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당 폭력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 전역에서 청소년 범죄와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프랑스 전역은 출근길과 등교 시간에 일어난 사고로 인해 많은 시민에게 불안감을 안겼으며, SNS에서도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문화포털

'멋진 신세계' 임지연, 허남준과 현실 혐관?

 배우 임지연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파트너 허남준을 향해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임지연은 작품 속에서 신서리 역으로 분하며 겪었던 심리적 압박감과 이를 극복하게 해준 동료 허남준과의 일화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배우 인생에서 얼마나 큰 행운인지를 강조하며 허남준과의 만남을 기적에 비유했다.임지연은 주연 배우로서 짊어져야 했던 막중한 책임감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 순간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방대한 촬영 분량과 캐릭터 해석에 대한 고민으로 무너질 뻔할 때마다 상대역인 허남준이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어 자신을 북돋아 주었다는 설명이다. 비록 자신이 선배지만 현장에서는 오히려 허남준에게 많은 부분을 의지했다며, '신세계'라는 역할을 허남준이 맡게 된 것이 작품 전체를 위해서도 천만다행이었다는 소회를 밝혔다.훈훈한 감동 뒤에는 촬영 현장의 유쾌한 뒷이야기도 숨겨져 있었다. 임지연은 두 사람이 현장에서 너무 많은 수다를 떠는 바람에 감독이 고충을 겪을 정도였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진지한 연기 고민보다는 서로를 공격하고 장난치는 이른바 '현실 혐관(혐오 관계)'의 정석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조명이나 역광 문제를 두고 서로가 더 잘 나와야 한다며 투덜대는 모습은 드라마 속 로맨틱한 분위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이러한 장난스러운 모습 이면에는 철저한 프로 정신이 깔려 있었다. 임지연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특성상 남자 주인공의 매력이 극대화되어야 극 전체가 살아난다는 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허남준이 화면에서 더 멋지고 섹시하게 보여야 자신이 맡은 신서리 캐릭터의 감정선도 시청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 파트너를 돋보이게 하려는 임지연의 배려와 전략이 드라마의 흥행으로 이어진 셈이다.실제로 '멋진 신세계'는 방영 초기 4%대의 시청률로 시작해 최근 6회 만에 10.3%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대본이 시너지를 내며 안방극장을 장악한 결과다. 화제성 조사에서도 임지연과 허남준은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임지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로맨틱 코미디까지 섭렵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임지연의 이번 고백은 단순한 동료애를 넘어 작품을 대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현장에서의 즐거운 소통이 연기 합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고스란히 시청률이라는 성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드라마가 후반부로 향해가는 가운데, 현실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두 배우가 그려낼 '멋진 신세계'의 결말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임지연과 허남준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시너지는 당분간 방송가에서 계속해서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