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이 벌인 공포의 전철 난동 '도끼 난동에 손 절단까지..'

 프랑스 파리 외곽 광역급행전철 에르에르(RER)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도끼와 칼 등 무기로 난동을 부려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오전 8시경, 열차가 정차하는 순간에 일어난 이 사건은 16~17세 피해자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피해자 중에는 손이 절단되고 두개골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주요 용의자인 16세 소년을 자택에서 체포하고, 도끼를 포함한 증거물을 압수했다. 사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당 폭력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 전역에서 청소년 범죄와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프랑스 전역은 출근길과 등교 시간에 일어난 사고로 인해 많은 시민에게 불안감을 안겼으며, SNS에서도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문화포털

장가현, 현영 연기에 돌직구 "속에 악 없어"

 배우 장가현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사랑과 전쟁' 시절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지난 5일 방영된 건강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가현은 딸 조예은과 함께 등장해 변함없는 미모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출연진과의 즉석 연기 대결이었는데, 장가현은 베테랑 배우다운 몰입도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방송 초반 분위기를 띄운 것은 MC 현영과 오지호의 부부싸움 상황극이었다. 두 사람은 의뢰인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장가현의 대표작 속 장면을 재현했으나, 이를 지켜본 장가현의 평가는 의외로 냉정했다. 장가현은 현영의 연기에 대해 내면에 독한 기운이 부족하다는 점을 짚어내며, 악역 특유의 날카로움이 살아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이에 현영은 진정한 악녀 연기를 직접 보여달라며 장가현에게 시범을 정중히 요청했다.장가현은 망설임 없이 순식간에 극 중 캐릭터로 변신해 분노를 쏟아냈다. 짧은 대사 한 마디였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밑바닥부터 끌어올리는 그녀의 연기는 스튜디오를 일순간 정적에 빠뜨렸다. 특히 상대방을 꿰뚫어 보는 듯한 눈빛과 서늘한 목소리 톤은 전성기 시절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재현했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역시 전문 배우의 공력은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현장의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함께 출연한 딸 조예은의 폭로성 발언이 이어지며 재미를 더했다. 평소 어머니의 모습이 드라마 속 화난 연기와 닮았느냐는 질문에 조예은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실제 생활에서의 장가현은 화가 날 때 소리를 지르기보다 오히려 침묵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딸의 설명에 따르면 장가현은 감정이 상하면 표정이 차갑게 굳어버리는데, 그 고요한 위압감이 드라마 속 분노보다 훨씬 더 공포스럽다고 털어놓았다.이러한 모녀의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겼다. 이성미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소리 없는 분노가 가장 무서운 법이라며 조예은의 고충에 맞장구를 쳤다. 장가현 역시 딸의 솔직한 고백에 당황하면서도, 연기와 실제 삶 사이의 간극을 인정하는 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대중에게 각인된 강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평범한 엄마로서의 일면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방송은 장가현의 연기 열정과 모녀 사이의 돈독한 유대감을 조명하며 마무리됐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연기자로서의 역량은 물론, 가정 내에서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가감 없이 보여준 시간이었다. 장가현은 이번 출연을 통해 단순한 배우를 넘어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