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이 벌인 공포의 전철 난동 '도끼 난동에 손 절단까지..'

 프랑스 파리 외곽 광역급행전철 에르에르(RER)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도끼와 칼 등 무기로 난동을 부려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오전 8시경, 열차가 정차하는 순간에 일어난 이 사건은 16~17세 피해자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피해자 중에는 손이 절단되고 두개골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주요 용의자인 16세 소년을 자택에서 체포하고, 도끼를 포함한 증거물을 압수했다. 사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당 폭력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 전역에서 청소년 범죄와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프랑스 전역은 출근길과 등교 시간에 일어난 사고로 인해 많은 시민에게 불안감을 안겼으며, SNS에서도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문화포털

장동혁 "징계 불사" 당내 충돌

 국민의힘 내부의 권력 투쟁이 장동혁 대표의 복귀와 동시에 극한 대립으로 치닫으며 당 전체가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병가에서 돌아온 장 대표가 자신을 비판하는 세력을 '해당 행위자'로 규정하며 강력한 인적 청산을 예고하자, 이에 반발하는 비주류 의원들이 집단적인 저항에 나선 형국이다. 여권 내에서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지도부 흔들기가 아닌, 보수 진영의 재편을 둘러싼 생존 게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장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와 방송 출연을 통해 특정 의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재선거 승리와 특검 대응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임기 완주가 곧 보수 재건의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지도부를 향한 내부 총질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면서, 조만간 당 윤리위원회를 가동해 반대파에 대한 대대적인 징계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하지만 당내 반발 기류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다. 청년 정치인들과 수도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장 대표의 리더십이 이미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빠졌다는 진단이 쏟아졌다. 이들은 지도부가 자신과 뜻이 다른 구성원을 적으로 간주하는 '폐쇄적 사당화'를 꾀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당의 미래를 위해 대표직 사퇴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최고위원회의 현장은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는 성토의 장으로 변질되며 당의 분열상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대표 측근 인사들은 당의 기강 확립을 요구하며 사퇴론을 일축한 반면, 반대 측은 리더의 자격 상실을 거론하며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다. 중재에 나선 원내 지도부조차 공개적인 비난전을 자제하라고 촉구했지만, 이미 감정의 골이 깊어진 양측의 간극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었다.영남권 중진들과 친윤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장 대표의 발언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는 '전략적 무시' 전략이 퍼지고 있다. 이들은 장 대표의 최근 행보가 정치적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실제 징계가 단행될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한 집단행동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당내 일각에서는 과거의 가처분 사태가 재연될 경우 당이 회생 불가능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사무처 안팎에서는 내달 초 윤리위 재가동을 기점으로 여권 내 '징계 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위기 대응 등 시급한 국정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집권 여당이 내부 주도권 싸움에 매몰되자 당원들의 피로감도 극에 달하고 있다. 지도부의 강경 노선과 비주류의 퇴진 압박이 정면충돌하면서 국민의힘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계제로의 정국으로 빠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