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이 벌인 공포의 전철 난동 '도끼 난동에 손 절단까지..'

 프랑스 파리 외곽 광역급행전철 에르에르(RER)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도끼와 칼 등 무기로 난동을 부려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오전 8시경, 열차가 정차하는 순간에 일어난 이 사건은 16~17세 피해자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피해자 중에는 손이 절단되고 두개골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주요 용의자인 16세 소년을 자택에서 체포하고, 도끼를 포함한 증거물을 압수했다. 사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당 폭력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 전역에서 청소년 범죄와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프랑스 전역은 출근길과 등교 시간에 일어난 사고로 인해 많은 시민에게 불안감을 안겼으며, SNS에서도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문화포털

영하 18도 창고에 갇힌 60대, 사장은 AI에 질문했다

 경기 파주의 한 대형 카페에서 60대 여성이 냉동창고 안에 갇혀 숨진 사건을 두고, 경찰이 카페 사장의 범행 전후 행적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피의자는 “순간적으로 문을 닫았다”며 우발적 상황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수사 과정에서는 이를 의심하게 하는 정황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방송 보도 등에 따르면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피해 여성을 냉동창고에 들어가게 한 뒤 문을 닫은 직후, 인공지능 서비스에 냉동창고 안에 사람이 있을 경우 어떤 일이 생기는지 묻는 취지의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검색 행위가 당시 A씨의 인식과 고의성을 판단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사건이 발생한 냉동창고는 피해자가 숨지기 약 일주일 전 카페에 들여온 시설이었다. 지난달 27일 새벽 시간대 대형 화물차가 현장에 도착해 냉동창고를 내려놓았고, 이 장면은 주변 CCTV에 기록됐다. 이후 피해 여성은 정확히 일주일 뒤 해당 창고 안에 갇힌 것으로 파악됐다.이 창고는 영하 18도 안팎의 낮은 온도가 유지되는 구조였으며, 내부에서는 문을 열 수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구두 소견에서는 피해자 몸에서 뚜렷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저체온 등 냉동창고 내부 환경이 사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피해자의 시신은 지난 7일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카페 냉동 컨테이너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받고 동선을 추적하던 중 카페와 관련된 정황을 확인했고, 수색 끝에 냉동창고 안에서 피해자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조사에서 상품권 거래 문제로 피해자를 만났다고 진술했다. 그는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것 같아 당황했고, 그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냉동창고 문을 닫았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이 진술만으로 사건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특히 범행 당일 A씨가 피해자에게 휴대전화를 두고 가자고 말한 점이 의심을 사고 있다. 피해자의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진 채 차량 대시보드 위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기관은 A씨가 피해자의 구조 요청이나 외부 연락을 막으려 한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또 A씨는 실종 신고를 접수한 수사관과 통화하면서 피해자와 마지막으로 헤어진 장소, 이후 행적 등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부분이 단순 착오인지, 아니면 수사를 피하기 위한 허위 진술인지 확인 중이다.현재 수사의 초점은 A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었는지에 맞춰져 있다. 냉동창고 설치 시점, 피해자를 창고로 데려간 경위, 휴대전화를 끄게 한 이유, 범행 직후 AI에 남긴 질문, 이후 수사관에게 한 진술 등이 모두 판단 자료가 될 전망이다. 경찰은 관련 자료와 디지털 기록, CCTV 등을 분석해 계획범죄 여부를 규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