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이 벌인 공포의 전철 난동 '도끼 난동에 손 절단까지..'

 프랑스 파리 외곽 광역급행전철 에르에르(RER)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도끼와 칼 등 무기로 난동을 부려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오전 8시경, 열차가 정차하는 순간에 일어난 이 사건은 16~17세 피해자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피해자 중에는 손이 절단되고 두개골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주요 용의자인 16세 소년을 자택에서 체포하고, 도끼를 포함한 증거물을 압수했다. 사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당 폭력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 전역에서 청소년 범죄와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프랑스 전역은 출근길과 등교 시간에 일어난 사고로 인해 많은 시민에게 불안감을 안겼으며, SNS에서도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문화포털

무단 촬영에 스와핑 모의… '변태 취향' 공유하다 구속

 배우자나 연인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무단 유포하고 스와핑 상대를 모집하는 등 불법 음란 사이트를 운영해 온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가족과 지인의 사진을 성적으로 대상화하고 딥페이크 합성물까지 서슴지 않고 유포해 온 해당 사이트는 전면 폐쇄됐으며, 회원들을 향한 경찰 수사의 칼날도 대폭 확대되고 있다.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혐의로 사이트 운영자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 내사에 착수한 뒤 잠입 수사와 인터넷주소(IP) 추적을 거쳐 A씨의 행방을 포착했고, 이달 초 경기 지역 거주지에서 그를 전격 체포했다.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6년 가까이 미국에 서버를 두고 불법 촬영물과 딥페이크 영상 등을 공유하는 음란 플랫폼을 제공해 온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이트는 지난 2016년 폐쇄된 국내 최대 성착취물 사이트 '소라넷'의 파생 커뮤니티로, 배우자나 애인이 타인과 성관계를 맺는 상황에서 성적 자극을 느끼는 '네토라레(NTR)' 성향을 공유하는 공간을 표방해 왔다.사이트 내부에서는 음란행위 모의와 성착취물 유포 등 파렴치한 범죄가 공공연하게 자행됐다. 회원들은 배우자로 추정되는 여성들의 신체 부위나 성행위 사진을 동의 없이 올려 외모 평가를 요청했고, "아내를 유혹해 달라"며 스와핑 상대나 오프라인 '초대남'을 모집한 뒤 텔레그램 등 외부 메신저로 유인했다. 지인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하는 '지인 능욕' 대화방은 물론, 친족 사진 공유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근친 성관계 소재의 만화·소설을 올려 공유하는 전용 게시판까지 가동됐다.A씨는 일반 검색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이트를 폐쇄적으로 관리하며 1년마다 도메인 주소를 바꾸는 수법으로 장기간 단속을 피해 왔다. 가입자 수가 1,000명에 달했으나 상업적 대형 수익보다는 개인의 왜곡된 성적 취향을 타인과 공유하기 위해 사이트를 유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버 운영비 역시 수사기관의 추적을 회피하고자 모바일 문화상품권이나 해외 결제 서비스로 받아냈다.경찰은 해당 사이트를 즉각 폐쇄 조치하는 한편, 내부에서 불법 촬영물이나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유포하고 음란한 만남을 모의한 회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성적으로 확산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사이트 이용자들까지 끝까지 추적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