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이 벌인 공포의 전철 난동 '도끼 난동에 손 절단까지..'

 프랑스 파리 외곽 광역급행전철 에르에르(RER)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도끼와 칼 등 무기로 난동을 부려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오전 8시경, 열차가 정차하는 순간에 일어난 이 사건은 16~17세 피해자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피해자 중에는 손이 절단되고 두개골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주요 용의자인 16세 소년을 자택에서 체포하고, 도끼를 포함한 증거물을 압수했다. 사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당 폭력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 전역에서 청소년 범죄와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프랑스 전역은 출근길과 등교 시간에 일어난 사고로 인해 많은 시민에게 불안감을 안겼으며, SNS에서도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문화포털

각기 다른 6개의 시선,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대구 현대미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젊은 작가들의 축제가 봉산문화거리에서 펼쳐지고 있다.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기획한 '대구 청년작가전-연(緣)'이 스페이스 129에서 개막해 지역 예술 애호가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그룹전을 넘어, 대구 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작가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다.전시의 주인공은 '예예프로젝트:신진작가 릴레이 개인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6명의 작가다. 강은영, 김재훈, 노민지, 류채은, 박시형, 박정민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이들은 각자 뚜렷한 개성과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이들이 독립된 작가로서의 역량을 증명하는 동시에, 하나의 장 안에서 서로 어떤 예술적 대화를 나누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다.전시의 대주제인 '연(緣)'은 6명의 작가를 하나로 묶는 핵심 키워드다. 서로 다른 배경과 작업 세계를 가진 작가들이 '인연'이라는 주제 아래 모여 만들어내는 새로운 관계와 흐름에 주목한다. 관객들은 개별 작품의 독창성을 감상하는 동시에, 작품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생성하는 미묘한 연결고리와 시너지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이번 전시는 지역 청년 작가들에게 절실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창작 활동의 동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대구현대미술가협회의 의지가 담겨있다. 조경희 회장은 이번 전시가 작가들이 자신의 예술 세계를 깊이 성찰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는 신진 작가 발굴과 지원이라는 협회의 역할을 명확히 보여준다.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한 '스페이스 129'는 이번 전시를 위해 기꺼이 공간을 내어주며 젊은 예술가들의 도전에 힘을 보탰다. 유서 깊은 화랑과 공방이 밀집한 이곳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기성 세대와 신진 세대의 예술적 교감을 상징하며, 지역 문화 생태계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 현대미술의 오늘과 내일을 조망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관람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로,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젊은 작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