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이 벌인 공포의 전철 난동 '도끼 난동에 손 절단까지..'

 프랑스 파리 외곽 광역급행전철 에르에르(RER)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도끼와 칼 등 무기로 난동을 부려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오전 8시경, 열차가 정차하는 순간에 일어난 이 사건은 16~17세 피해자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피해자 중에는 손이 절단되고 두개골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주요 용의자인 16세 소년을 자택에서 체포하고, 도끼를 포함한 증거물을 압수했다. 사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당 폭력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 전역에서 청소년 범죄와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프랑스 전역은 출근길과 등교 시간에 일어난 사고로 인해 많은 시민에게 불안감을 안겼으며, SNS에서도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문화포털

장우진, 세계 2위 격파하고 결승으로

 한국 남자 탁구의 에이스 장우진(세계 18위)이 새해 첫 국제대회부터 파란을 일으켰다. 세계 최강자들이 모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대회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중국의 신성 린스둥을 격파하고 자신의 커리어 처음으로 해당 대회 단식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결승까지의 여정은 그야말로 '도장깨기'였다. 장우진은 32강에서 세계 9위 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을 시작으로 16강에서 19위 도가미 순스케(일본), 8강에서 5위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 등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강자들을 연달아 무너뜨렸다. 그리고 마침내 준결승에서 '만리장성'의 핵심인 린스둥마저 넘어섰다.장우진에게 패한 린스둥은 불과 19세의 나이에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중국 탁구의 간판스타다. 그랜드 스매시 다음 등급으로, 세계 정상급 32명만 초청받는 이번 챔피언스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기에 이번 패배는 더욱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진다.준결승 출발은 불안했다. 장우진은 1세트에서 린스둥의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에 밀리며 8-11로 첫 게임을 내줬다.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 듯 보였으나, 장우진은 이내 전열을 가다듬고 반격에 나섰다.2세트부터 장우진 특유의 파워 넘치는 드라이브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한 박자 빠른 공격과 테이블 양쪽 구석을 깊숙이 찌르는 강력한 스핀으로 린스둥을 흔들었고, 2세트를 11-8로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탄 장우진은 3세트와 듀스 접전이 펼쳐진 4세트까지 연달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5세트를 내주며 잠시 추격을 허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마지막 6세트에서 장우진은 초반부터 상대를 거세게 몰아붙이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국 11-3이라는 큰 점수 차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극적인 역전승의 마침표를 찍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