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국회 앞 천막 농성... 부산 염원 담은 '글로벌특별법' 통과 요구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글로벌특별법)의 연내 처리를 촉구하며 국회 천막농성을 이틀째 이어갔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방문해 당 차원에서 법안 처리를 약속하며 힘을 실었다. 

 

또한 한 대학생이 직접 커피를 건네며 응원하기도 했다. 부산 출신이라는 해당 대학생은 '시장님의 팬'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 시장과 부산 국민의힘 의원들은 글로벌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농성을 지속할 계획이다.

 

문화포털

황희찬, 갑작스러운 '갑질' 폭로에 법적 대응 선언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이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갑질'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과거 차량 의전 서비스를 제공했던 한 업체가 일방적 계약 파기와 부당한 요구를 당했다고 주장하자, 이를 "명백한 허위 사실"로 규정하고 법의 심판을 통해 진실을 가리겠다는 입장이다.이번 논란은 한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가 언론을 통해 황희찬 측과의 갈등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업체 측은 2024년부터 1년간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후 구두 합의를 통해 계약을 연장했으나 황희찬 측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다고 주장했다.업체의 주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계약 기간 동안 황희찬 측이 10차례가 넘는 차량 사고를 냈고, 그때마다 발생한 수리비와 보험 처리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고장 난 차량을 도로에 방치하는 등 상식 밖의 행동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황희찬 측은 즉각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황희찬의 관계자는 해당 주장이 사실과 전혀 다른 악의적인 음해라고 선을 그었다. 오히려 계약을 파기한 데에는 합당한 사유가 있었으며, 이에 앙심을 품은 업체 측이 허위 내용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현재 황희찬 측은 해당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며 법적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만큼, 단순한 계약 분쟁을 넘어 치열한 법정 다툼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졌다.결국 이번 사태의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지게 될 전망이다. 한때 파트너 관계였던 양측이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진실 공방을 예고하면서, 그 배경과 결과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