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스타 행세에 인성 문제까지?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선발로 출전한 쿠프드 드 프랑스 64강 랑스와의 경기에서 확실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PSG는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우측 윙어로 출전해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헤르브 코피의 선방에 막히는 등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 7분과 17분, 38분에 슈팅을 시도했으나 모두 막혔다. 후반 21분, PSG는 이강인을 교체하고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투입했다. 이후 PSG는 1-1을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승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61회의 터치, 98%의 패스 성공률, 1회의 키패스, 1회의 크로스 성공 등 다양한 통계를 기록했다. 그러나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그에게 평점 6.9점을,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5점을 부여하며 활약이 미미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강인은 최근 PSG 내에서 인성 논란에 휘말렸다. PSG의 아시아 마케팅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강인이 대스타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는 자만심에 빠졌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마우로 이카르디, 리오넬 메시와 같은 선배들의 사례를 따르고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그러나 이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없으며, 단지 추측에 불과하다고 전해졌다.

 

 

 

문화포털

태극마크 버린 김민석, 옛 동료와 훈련하는 속사정

 한때 태극마크를 달고 빙판을 누볐던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김민석이 헝가리 국가대표라는 낯선 이름으로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등장은 단순히 한 선수의 국적 변경을 넘어, 과거의 영광과 한순간의 과오, 그리고 재기를 향한 개인의 선택이 복잡하게 얽힌 논쟁적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김민석은 의심의 여지 없는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이었다.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연이어 1500m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해당 종목 최초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팀 추월에서도 은메달을 합작하며 한국 스케이팅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다.탄탄대로를 달리던 그의 선수 인생은 2022년 7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송두리째 흔들렸다. 진천선수촌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다 사고를 냈고, 이 사건으로 그는 빙상연맹과 체육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으며 사실상 선수 생명의 기로에 섰다. 정상적인 선수 생활이 불가능해진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그는 결국 헝가리 귀화라는 마지막 카드를 선택했다.하지만 그의 올림픽 출전을 둘러싼 시선은 여전히 복잡하다. 징계가 채 끝나기도 전에 귀화를 선택한 그가 현재까지도 옛 한국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재점화됐다. 국적은 헝가리지만 훈련 환경과 파트너는 모두 한국인인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이에 대해 김민석은 헝가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과오를 모두 인정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한국 지도자와 동료들의 배려 덕분에 훈련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는 한편, 선수로서 메달에 대한 솔직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결과에 상관없이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현재 헝가리 선수단 중 유일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밀라노 빙상 위에 선 그는 현지 빙질이 다소 무르다는 평가를 내리면서도, 모든 선수에게 동일한 조건임을 강조하며 담담하게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그의 질주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그리고 그를 바라보는 국내 팬들의 시선이 어떻게 변화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