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당 재검 결과에 좌절'...손담비가 공개한 충격적 근황

 가수 손담비가 임당(임신성 당뇨) 재검사 결과에 좌절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당 재검...좌절"이라는 짧지만 무거운 심경을 전한 것이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임신성 당뇨는 적절한 관리만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건강한 출산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린 후, 시험관 시술 끝에 값진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최근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는 것을 공개하며 예비 부모로서의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손담비는 임신 초기부터 철저한 건강관리에 힘써왔다고 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의 식탁에는 건강을 고려한 담백한 식단이 눈에 띄었다. 생선과 묽은 탕 등으로 구성된 식단은 임당 관리를 위한 그녀의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에 발생하는 대사 질환으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사 김모씨는 "임신성 당뇨 관리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손담비씨가 선택한 식단은 매우 적절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올해 4월 출산을 앞둔 손담비는 최근 오버핏 의상을 입고도 드러나는 D라인으로 건강한 예비맘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번 임당 재검사 결과는 그간의 기쁨과 설렘에 작은 그림자를 드리웠다. 지인에 따르면 남편 이규혁은 아내의 건강을 위해 식단 관리부터 운동 코치까지 직접 나서고 있다고 한다.

 

산부인과 전문의 박모씨는 "임신성 당뇨는 현대 임산부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라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 그리고 정기적인 검진만 잘 지켜진다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혈당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심리적 안정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는 임신 소식 이후 더욱 각별한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선수 출신인 이규혁은 아내의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쓰고 있으며, 주변 지인들에 따르면 매일 아침 손담비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영양제와 식단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한다. 팬들은 손담비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소속사 측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포털

檢, 전재수 '꽃길' 깔아주기 논란 가열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해 온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최종적으로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합수본은 공소시효 만료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들며 경찰의 불송치 결정을 그대로 수용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이 결정은 전 의원이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바로 다음 날 발표되어 파장이 거세다.전 의원은 2018년 통일교 측으로부터 한일 해저터널 관련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명품 시계를 받고, 이듬해 자서전 출판 비용 명목으로 추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당시 통일교 내부 관계자의 구체적인 진술까지 확보되었던 터라 이번 불기소 처분에 대한 의문은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국민의힘은 이번 결정이 전 의원의 부산시장 후보 확정 직후에 나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권이 꽃길을 깔아준 것'이라는 격한 반응을 보였다. 장동혁 대표는 범죄 혐의자가 버젓이 시장 후보로 나서는 상황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는 사법 정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규정했다.특히 보좌진의 증거인멸 혐의는 인정되어 재판에 넘겨진 반면, 정작 금품 수수 당사자로 지목된 전 의원에게는 면죄부를 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윗선의 지시 없이 보좌진이 스스로 증거를 인멸했겠냐"고 반문하며, 처음부터 결론을 정해놓은 '봐주기 수사'라는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국민의힘은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며, 정치적 중립성이 보장된 특별검사 도입을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처음부터 결론이 정해진 수사였다는 깊은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며, 진실 규명을 위해 특검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이번 불기소 처분은 전 의원이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직후 발표되어, 야권에서는 이를 '이재명 정권의 충견 노릇을 하는 수사기관이 바치는 축하 선물'이라는 비판까지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전 의원의 후보직 및 의원직 사퇴와 함께, 민주당을 향해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