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당선에 결국 오열.."날 미친 여자로 만들어"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맞아 복잡한 감정을 토로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김부선은 6월 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드디어 이재명 씨가 대통령이 됐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축하해야 할지 통곡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이 발언은 단순한 정치적 반응을 넘어선 것이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과거 스캔들과 그로 인해 자신이 겪어야 했던 오랜 시간의 심리적 고통을 다시 꺼내 들며, 그의 대통령 당선에 대해 복잡한 내면을 드러낸 것이다.김부선은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자가 됐다”며 “오래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만났을 때, 나도 ‘당신은 대통령이 돼야 할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그는 “이 사람이 진짜 대통령이 될 줄은 몰랐다”고 하면서도, 이 사실이 반갑지만은 않다고 했다. 그 이유는 자신이 겪은 고통과 얽혀 있다.

 

김부선과 이재명 대통령의 관계는 2010년대 후반 ‘스캔들’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김부선은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와의 과거 연인 관계를 주장했고, 이재명 측은 이를 부인했다. 양측 간의 말다툼은 언론을 통해 확대되었고, 고소·고발까지 이어지며 수년간 법적, 여론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김부선은 이 과정에서 “나는 미친 여자 취급을 받았고, 딸마저 모욕받았다”며 감정의 골이 깊어졌음을 토로했다.

 

그는 이번 생방송에서도 “광적인 이재명 지지자들 때문에 나는 영혼이 살해당한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집 밖을 나서지 못했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고향으로 가려 했으나 ‘창피하다’는 이유로 친언니에게 쫓겨나기도 했다”며 고통스러웠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또한 “그들로 인해 나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죄인처럼 지내야 했다”고 하소연했다. 특히 딸로 알려진 가수 이미소 또한 당시 불필요한 언급에 시달리며 논란에 휘말리곤 했다.

 

 

 

김부선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신의 거짓말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음보다 깊은 고통을 겪었다. 나 역시 그랬다”고 직격했다. 이어 “이젠 좀 내려놨으면 좋겠다. 당신은 이제 대통령이지 않느냐”며 “당신이 날 미친 여자처럼 만들었다”고 눈물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이는 단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공적인 영역에 들어선 이재명 대통령에게 책임 있는 태도를 요구하는 외침이기도 했다.

 

그는 또한 이 대통령에게 간곡한 당부도 전했다. “이제는 탐욕도 내려놓고, 거짓말도 하지 말고, 과거를 돌아보며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가 되어달라”며 “정치적 성향이나 지역, 가진 자 못 가진 자를 가리지 말고 모두를 위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력이란 건 한순간이다.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부선은 “이제 잘 지켜보겠다. 무리하지 말라. 국민이 언제든 뒤집을 수 있다”며 “국민을 이기는 대통령은 없다. 당신도 그건 명석하니까 알 거다”고 경고성 조언을 남겼다. “정말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진짜 민주주의가 뭔지 보여달라. 잘할 거라 기대하겠다”는 말로 마무리된 김부선의 발언은 이재명 대통령의 앞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듯하면서도, 여전히 풀리지 않은 개인적 상처를 드러내는 복합적 메시지였다.

 

김부선과 이재명 대통령의 관계는 정치와 연예계, 사생활과 공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논란으로 오랫동안 이슈가 되어왔다. 이제 그가 대통령이라는 무게를 지게 된 만큼, 과거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도 또 하나의 과제가 될 것이다. 김부선의 말처럼, 진짜 민주주의란 억울한 사람이 없는 사회라는 점에서, 그 과제가 단지 한 사람만의 몫은 아닐 것이다.

 

문화포털

748마력의 BMW XM KITH 에디션 공개

 BMW코리아는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을 국내에 단 4대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BMW M1 탄생 47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 47대만 제작되는 특별한 에디션이다.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은 BMW와 뉴욕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ITH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M 브랜드 최초의 전용 모델인 BMW M1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외관은 BMW의 역사적인 모델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으로 마감되었다. 이 색상은 오직 이번 에디션에서만 제공되며, 모델의 독특한 정체성을 강조한다. 전면 키드니 그릴과 후면 XM 배지, 테일게이트의 KITH 로고 등에도 동일한 색상의 아웃라인이 적용되어 디자인의 통일성을 높였다.실내는 검은색 최고급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으로 마감되며, 등받이에는 KITH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졌다. 또한, 앞좌석 헤드레스트에도 조명이 들어오는 KITH 로고가 배치되어 실내 곳곳에 KITH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되었다.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은 BMW M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이 모델은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의 전기 모터가 결합된 M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합산 최고출력은 748마력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3.8초로, 고성능을 자랑한다.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판매되며, 구매 응모는 오는 23일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2억 6380만원이다. 이 한정판 모델은 BMW의 팬들과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