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갑작스러운 '갑질' 폭로에 법적 대응 선언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이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갑질'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과거 차량 의전 서비스를 제공했던 한 업체가 일방적 계약 파기와 부당한 요구를 당했다고 주장하자, 이를 "명백한 허위 사실"로 규정하고 법의 심판을 통해 진실을 가리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논란은 한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가 언론을 통해 황희찬 측과의 갈등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업체 측은 2024년부터 1년간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후 구두 합의를 통해 계약을 연장했으나 황희찬 측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다고 주장했다.

 


업체의 주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계약 기간 동안 황희찬 측이 10차례가 넘는 차량 사고를 냈고, 그때마다 발생한 수리비와 보험 처리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고장 난 차량을 도로에 방치하는 등 상식 밖의 행동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황희찬 측은 즉각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황희찬의 관계자는 해당 주장이 사실과 전혀 다른 악의적인 음해라고 선을 그었다. 오히려 계약을 파기한 데에는 합당한 사유가 있었으며, 이에 앙심을 품은 업체 측이 허위 내용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현재 황희찬 측은 해당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며 법적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만큼, 단순한 계약 분쟁을 넘어 치열한 법정 다툼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졌다.

 

결국 이번 사태의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지게 될 전망이다. 한때 파트너 관계였던 양측이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진실 공방을 예고하면서, 그 배경과 결과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화포털

스태프는 상 차리는데, 선우용여는 손으로 '냠냠'

 원로배우 선우용여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보인 행동 하나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스태프들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음식을 먼저 먹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때아닌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이다.논란의 발단은 최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여수 당일치기 여행 영상이었다. 영상 속에서 선우용여와 제작진은 현지 맛집 사장에게 푸짐한 음식들을 선물 받았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문제의 장면은 이때 나왔다. 여러 명의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상을 차리는 와중에, 배고픔을 참지 못한 선우용여는 아랑곳하지 않고 포장된 음식을 손으로 집어 먹기 시작했다. 다른 이들을 기다리지 않고 홀로 식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운전 중인 남자 제작진에게 "남자는 아랫도리가 차가워야 한다"고 조언하거나, 다른 스태프에게 "신랑이랑 같이 와서 애 만들어라"라며 임신을 권유하는 등 세대 차이가 느껴지는 발언들을 이어갔다.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의견은 극명하게 갈렸다. "연세가 80이 넘은 어른이니 그럴 수 있다", "배가 정말 고팠나 보다" 등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스태프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다 같이 먹는 음식인데 예의가 아니다"라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만만치 않았다.선우용여는 영상 말미에 "요즘에는 평일에도 푸짐하게 먹다 보니 한상 차림의 고마움을 모른다"는 소회를 밝혔지만, 정작 그의 행동을 둘러싼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으며 해당 영상의 조회 수를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