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찍어줬네" 변요한·티파니, 숨길 수 없는 신혼

 지난 2월 혼인신고로 부부가 된 배우 변요한과 티파니 영이 각자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같은 날의 기록을 공유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올렸지만, 그 속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짐작하게 했다.

 

먼저 변요한은 가죽 점퍼와 반삭발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영화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반려견과 함께 길거리를 거니는 등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의 일상을 공개했다.

 


같은 날 티파니 영 역시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는 변요한의 사진에 등장했던 것과 동일한 반려견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새하얀 상의에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은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두 사람이 각기 다른 공간에서 올린 듯한 게시물이었지만, 같은 반려견이 시간 차를 두고 등장했다는 사실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팬들은 이를 두고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준 것이라는 자연스러운 추측을 내놓았다.

 


이들의 소소한 일상 공유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2월 깜짝 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럽스타그램'이기 때문이다.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만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특별한 언급 없이도 사진 몇 장만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전하는 이들 부부의 근황에 많은 이들이 응원과 축하를 보내고 있다.

 

문화포털

강풍 동반한 비, 전국을 강타한다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9일부터 전국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9일 새벽 전라권과 제주에서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10일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비는 저기압에 동반된 다량의 수증기가 남쪽에서 강하게 유입되면서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지형과 부딪히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9일 오전부터 시간당 30~5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10일까지 예상되는 총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제외)에 50~150mm, 특히 산지에는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광주·전남과 부산·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도 50~1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며, 수도권을 포함한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20~80mm의 비가 내리겠다.강한 바람도 동반된다. 9일 오전부터 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해안과 경남해안에도 순간풍속 시속 70km(산지 90k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흐린 날씨의 영향으로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맑은 날씨를 되찾고, 낮 기온이 평년보다 3도 이상 오르면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