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골 카페, 레시피 하나로 세계를 흔들었다

 미국 미네소타의 한 작은 동네 카페가 자신들의 특별 메뉴 레시피를 과감히 공개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례적인 나눔 전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며 새로운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 선 음료는 '라즈베리 데니시 라떼'다. 라즈베리 시럽과 에스프레소, 우유 위에 바닐라 크림치즈 폼을 올린 이 음료는 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으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카페 주인 코디 라슨은 먼 곳에서 SNS를 통해 음료를 접한 이들을 위해 직접 레시피를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라슨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음료의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매장에서 8달러에 판매되는 음료를 집에서 만들 경우 재료비가 약 2.46달러라는 점을 직접 보여주며 2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노동과 장비 비용을 제외한 순수 재료비를 공개한 것이다.

 

이러한 콘텐츠를 기획한 배경에는 커피 가격에 대한 오해를 풀려는 의도가 있었다. 카페 매니저 세레나 워커는 재료비 외에 인건비, 임대료 등 다양한 비용이 포함된 가격 구조의 복잡성을 소비자들에게 솔직하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선한 영향력은 국경을 넘어 확산됐다. 공개된 레시피는 스타벅스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전 세계 수백 개의 소규모 카페에서 새로운 메뉴로 채택되었다. 라슨은 이 카페들을 지도에 표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한국의 한 매장도 여기에 동참했다.

 

라슨은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서로를 경쟁자가 아닌 동료로 여기는 문화가 이러한 나눔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한다. 예상치 못한 성공에 놀란 그는 이 뜨거운 관심과 연대의 움직임을 앞으로 어떻게 이어 나갈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문화포털

748마력의 BMW XM KITH 에디션 공개

 BMW코리아는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을 국내에 단 4대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BMW M1 탄생 47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 47대만 제작되는 특별한 에디션이다.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은 BMW와 뉴욕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ITH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M 브랜드 최초의 전용 모델인 BMW M1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외관은 BMW의 역사적인 모델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으로 마감되었다. 이 색상은 오직 이번 에디션에서만 제공되며, 모델의 독특한 정체성을 강조한다. 전면 키드니 그릴과 후면 XM 배지, 테일게이트의 KITH 로고 등에도 동일한 색상의 아웃라인이 적용되어 디자인의 통일성을 높였다.실내는 검은색 최고급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으로 마감되며, 등받이에는 KITH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졌다. 또한, 앞좌석 헤드레스트에도 조명이 들어오는 KITH 로고가 배치되어 실내 곳곳에 KITH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되었다.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은 BMW M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이 모델은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의 전기 모터가 결합된 M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합산 최고출력은 748마력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3.8초로, 고성능을 자랑한다.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판매되며, 구매 응모는 오는 23일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2억 6380만원이다. 이 한정판 모델은 BMW의 팬들과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