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담벼락 키스신에 '진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아이유와 변우석의 담벼락 키스신, 그 낭만적인 장면 뒤에 숨겨진 배우들의 현실적인 고충이 공개됐다. 두 주연 배우는 최근 한 유튜브 토크쇼에 출연해 동화 같은 장면과는 정반대였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털어놓았다.

 

아이유, 변우석, 공승연, 노상현 등 드라마의 주역들은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동반 출연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진행자 장도연은 화제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촬영 당시 어려움은 없었는지 물으며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우들이 가장 먼저 꼽은 어려움은 바로 '더위'였다. 아이유는 해당 장면이 풋풋하고 뽀송뽀송한 분위기로 연출되어야 했지만, 하필 벨벳 소재의 두꺼운 의상을 입고 있어 촬영 내내 엄청난 더위와 싸워야 했다고 밝혔다. 변우석 역시 두꺼운 옷차림 때문에 땀을 비 오듯 쏟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땀으로 인해 웃지 못할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졌다. 변우석은 키스를 위해 아이유의 볼에 다가갔을 때, 땀 때문에 촉촉한 기운이 느껴졌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유 또한 자신의 코에 맺힌 땀이 변우석의 볼에 자국을 남기는 바람에 계속해서 메이크업을 수정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이처럼 예기치 못한 땀과의 사투 때문에 촬영은 수없이 반복될 수밖에 없었다. 완벽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땀을 닦고 화장을 고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테이크를 거듭했던 것이다. 동료 배우가 몇 번이나 찍었는지 묻자 두 사람은 "정말 많이 찍었다"고 입을 모으며 당시의 고생을 회상했다.

 

시청자들이 본 짧고 아름다운 한 장면의 이면에는, 더위와 땀이라는 현실적인 난관 속에서도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한 배우들의 숨은 노력과 프로다운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문화포털

'김연아♥' 고우림, '모든 게 그분의 것' 발언 화제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집 지분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고우림은 "모든 게 그분의 것"이라고 말하며, 아내 김연아가 집의 대부분 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우림과 함께 그룹 포레스텔라의 조민규가 서울의 신혼집을 임장하는 모습이 담겼다.고우림은 방송 중 김연아가 인테리어와 건물에 관심이 많다고 전하며, 아내의 조언을 듣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아내가 예능에 출연할 때 조언을 해준다"며 김연아의 영향력을 언급했다. 주우재는 김연아를 "전설의 인물"이라고 표현하며 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임장 중 고우림은 요리를 잘한다고 밝혔고, 특히 햄버그스테이크를 아내에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맛있게 먹어준다"며 김연아의 최애 음식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현재 약 85억 원의 시세를 자랑하며, 고급 빌라에서 생활하고 있다.방송에서 고우림은 자신의 개인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작업실 겸 휴식 공간이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김연아의 개인 공간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모든 게 그분의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대화는 두 사람의 애정 어린 관계를 더욱 부각시켰다.고우림과 김연아는 3년의 교제를 거쳐 2022년 결혼했으며, 현재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바탕으로 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모습이다.결국, 고우림의 발언은 김연아와의 관계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형태로든 계속 이어질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