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무장관, 중국의 반도체 기업 '꼭'집어 경고한다

 현지시간 8일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여 SMIC 또는 반도체 및 기타 첨단 기술을 러시아에 계속 공급하는 중국 기업을 '본질적으로 축출'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SMIC 중국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이다.

 

중국이 러시아 제재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중국 기업이 미국 기술을 이용해 러시아산 반도체를 판매하면 미국의 수출 통제를 위반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러몬도는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앞선 반도체를 만들 기술이 없고, 러시아에 계속 공급하는 중국 기업들이 가혹한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포털

“연애 중 아냐” 구교환♥이옥섭, 이미 4년 차 부부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13년 장기 연애 커플’이 아니라 이미 법적 부부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조용히 부부의 연을 맺고, 연인과 창작 파트너라는 두 이름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배우 구교환과 영화감독 이옥섭이 2022년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두 사람은 2013년부터 교제를 이어온 영화계 대표 장수 커플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4년 전 법적으로 부부가 됐으며, 이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팬들과 영화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영화 작업을 함께하며 가까워졌고, 2013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열애 사실은 2020년 공개됐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커플로 주목받았지만, 공개 열애 2년 뒤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사실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 현재도 별도의 예식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의 화려한 결혼 발표나 대규모 예식과는 거리를 둔 채,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조용히 삶의 형태를 선택한 셈이다.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의 관계는 단순한 연인 관계를 넘어 오랜 창작 동료의 성격도 짙다. 두 사람은 ‘4학년 보경이’, ‘연애다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메기’ 등 여러 작품을 함께 만들며 독특한 감각과 개성을 보여줬다. 제작사 2X9HD 역시 함께 운영하며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경계를 오가는 작업을 이어왔다.최근에도 두 사람의 협업은 계속되고 있다. 장도연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너의 나라’, 배우 이나영의 복귀작으로 알려진 ‘사랑의 카운셀러’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랑의 카운셀러’는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다.구교환은 배우로서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연말 개봉한 영화 ‘만약에 우리’를 시작으로 영화 ‘군체’,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로 관객과 만났고, 영화 ‘폭설’도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사람은 연애, 결혼, 작업을 모두 자신들의 속도로 이어가고 있다. 뒤늦게 알려진 혼인신고 소식은 두 사람이 보여온 조용하지만 단단한 관계를 다시 한번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