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나야 나..돈이 필요해.. 4000만 원을 대출해
아들을 사칭한 메신저 피싱 범죄자가 개인정보를 빼돌린 뒤 피해자 명의로 4000만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7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최근 원격제어 애플리케이션과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 명의로 대출을 받아 타인의 계좌로 이체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
A 씨는 5월 30일 피해자 김(58)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아들 사칭, 개인정보 도용, 김 씨 명의로 3800만 원 차용, 통장에서 약 300만 원을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김 씨는 경찰에 4103만 2000원의 피해액을 신고했다.
김 씨의 신고로 계좌가 정지된 3명 중 1명만 피해액을 환불한다는 조건으로 해제됐으며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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