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택배 늦어져...한진, 택배 접수 중단 및 배송 연기 결정
한진은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안전을 위해 5일부터 6일 오전까지 배송 및 분류 작업을 금지 할 예정이다.택배기사들이 폭우 속에서도 배달을 해야 했던 과거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번 택배사의 결정은 개인의 편의보다 안전이 더 중요하다는 대중의 인식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2위의 한진택배는 전국 대리점에서 신선 상품 수거를 금지하고 배달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집하 차단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태풍 피해지역 내 현장 선별 작업을 제한하는 등 안전 확보를 위한 결정을 내렸다.
한진택배 관계자는 “태풍으로 전국 지점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다시 강조하며, 택배 등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배송이 지연될 수 있지만 최대한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한통운도 본사 및 대리점 협회와 협의해 한진과 유사한 조치를 취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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