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회상... 박수홍 눈물 보인 이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MC 박수홍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는 박수홍의 사랑하는 동생 장성규가 찾아와 작은 웨딩임에도 시상식 같았던 결혼식 당일을 회상했다.박수홍이 '사랑꾼'으로 지목한 장성규는 21살부터 10년 연애 후 결혼해 두 아이를 둔 유부남이 됐다. 장성규는 박수홍에게 언제 어디서나 자리에서 일어나 눈이 마주치면 인사하는 법을 배웠다고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성규는 “수홍이가 부모님에게 잘하라고 충고했다”고 회상했고, 박수홍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떴다.
장성규의 위로를 받고 돌아온 박수홍은 "내가 왜 이렇게 울었지"라고 힘겹게 말했다. 그는 “많은 댓글 중에 폐를 찌르는 말이 있었다. 부모·형제 버리고 나온 놈이 돈 벌려고 이렇게 나왔어. 제발 나오지 말라'는 말에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한다”고 악플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BEST 머니이슈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역류성식도염 증상있다면, 무조건 "이것"의심하세요. 간단치료법 나왔다!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