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 동·식물 터전 '국가습지보호지역' 31호지정
대전 갑천 습지가 지난 5일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 환경부는 갑천 습지 약 90만㎡를 국가 내륙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은 0.7% 늘어나 136.15㎢이다.
대전 갑천 습지는 동식물 490여 종의 터전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수달, 미호종, 혹등고니 2급 삵, 대모잠자리, 원앙, 황조롱이, 쉬리, 왕벚나무, 주름다슬기 등이 서식 중이다.
시는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에 따라 보전계획, 생태계 조사, 피해지역 복원 등 지속 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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