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라면 가격 ↑..'먹을게 없다'

5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현재 닭의 도매 가격은 3971원으로 지난달 대비 29.5%가 올랐다. 토종닭 가격도 7861원으로 지난 1월 대비 71.7% 올랐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료 원료인 소맥, 옥수수 등의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사료값 가격이 폭등했으며 조류독감으로 병아리 원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라면의 물가 상승률이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소비자물가지수 124.04로 지난해 대비 13.1% 상승했으며, 라면의 물가 상승률은 8개월 연속 10% 선을 넘었다.
이에 농심은 제품 출고가를 평균 11.3%, 팔도가 9.8%, 오뚜기 11.0% 올렸다.
한편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3%로 둔화했지만 가공식품과 외식은 각각 7.3%, 6.9%를 넘기며 밥상 물가가 꺾일 줄 모르고 치솟아 서민들의 등골은 더 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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