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줄어드나? 당정, '하한액 하향·폐지' 추진키로

 정부와 여당이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는 등 '실업급여'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12일 국힘 노동개혁특위는 실업급여 제도 개선을 위한 민당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박대출 국힘 정책위원장은 "노동자가 불리한 현행 실업급여 제도를 바꿔야 한다. 실업급여가 시럽급여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실업급여는 평균 임금의 60%를 지급하고 있는데 최저임금보다 낮으면 80%를 실업급여로 지급 중이다. 

 

이에 5년 동안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이 2018년 8만 2000명에서 지난해 10만 2000명으로 늘었다. 또 지난해 실업급여 수급자가 세후 월급보다 많은 역전 현상도 일어나는 등 문제가 시급했다. 

 

임이자 국힘 노동개혁특위 위원장은 "부당한 실업급여 제도가 고용보험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실업급여는 근로자와 고용주가 낸 고용보험료로, 지난해 정부에는 근로자 월급의 1.8%를  인상해 추가 보험료를 부담했다. 

 

문화포털

4년 기다린 ‘유미의 세포들3’, 새 남자주인공은 김재원

 4년의 기다림 끝에 '유미의 세포들'이 드디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스타 작가로 성장한 유미(김고은 분)의 곁을 지킬 새로운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김재원이 낙점되며, 두 사람이 그려낼 마지막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성공한 작가가 되어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유미에게, 담당 편집자 '순록'(김재원 분)이 나타나면서 다시 한번 사랑의 감정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선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최근 공개된 스틸 사진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암시하며 설렘을 유발한다. 쏟아지는 비를 하나의 우산으로 나눠 쓴 채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기찻길에서의 마주침은 앙숙처럼 시작될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로맨스로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번 시즌에서 유미는 유명 작가로 성공했지만 사랑에는 여전히 서툰 모습을, 순록은 다정한 외모와 달리 촌철살인의 '팩트 폭격'을 날리는 반전 매력의 편집자로 등장한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겪게 될 감정의 소용돌이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다시 깨울 전망이다.배우 김고은은 "서로를 싫어하던 두 사람이 점차 가까워지는 관계성을 흐뭇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으며, 김재원은 "사랑세포 같은 유미와 이성세포 같은 순록의 관계는 마치 스펀지에 물감이 스며드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단독 선공개되며, tvN 채널을 통해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