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예로 쓰자" 전남친 녹취 공개된 쯔양 사건, 젠더갈등으로 번지나

 렉카에게 협박을 받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자신에 제기된 '명의도용 중절 수술'과 '유흥주점 근무', '탈세' 의혹에 해명했다.

 

쯔양의 유튜브 영상에 게시된 해명 영상에 따르면 "중절 수술의 사유는 전 남자친구에게 성폭행당했기 때문"이라며, 당시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인 A 씨가 쯔양을 성폭행하는 정황과 함께 "돈도 다 뺏고 성노예로 쓰고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발언이 담겨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쯔양은 "강제로 당한 적이 많았고,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면서 중절 수술을 한 것이며, 명의도용은 이번에 처음 안 것이다. 만약 수사를 통해 해당 사실이 밝혀지면 처벌받겠다"라는 입장을 표했다.

 

유흥주점 근무 의혹에는 "강요 때문에 시작했고 처음엔 노래방이었는데 돈을 더 벌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탈세 의혹에는 "세무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며, "많은 억측과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는데 자제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상이 끝났다.

 

그런데 해당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까지 확산할 전망이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낙태는 숨기고 싶은 비밀인데 까발려져서 불쌍하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남성이 "이런 애들 때문에 성매매 지원법 같은 게 생기는 거네", "수술하려고 입원했을 때 본인확인을 매번 할 텐데 본인 이름 아닌 걸 몰랐을 리가 없다"는 주장을 하자 이에 "남자는 낙태할 일이 없는데 뭘 알겠냐"며 일갈하는 의견이 있기도 했다.

 

문화포털

4년 기다린 ‘유미의 세포들3’, 새 남자주인공은 김재원

 4년의 기다림 끝에 '유미의 세포들'이 드디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스타 작가로 성장한 유미(김고은 분)의 곁을 지킬 새로운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김재원이 낙점되며, 두 사람이 그려낼 마지막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성공한 작가가 되어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유미에게, 담당 편집자 '순록'(김재원 분)이 나타나면서 다시 한번 사랑의 감정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선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최근 공개된 스틸 사진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암시하며 설렘을 유발한다. 쏟아지는 비를 하나의 우산으로 나눠 쓴 채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기찻길에서의 마주침은 앙숙처럼 시작될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로맨스로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번 시즌에서 유미는 유명 작가로 성공했지만 사랑에는 여전히 서툰 모습을, 순록은 다정한 외모와 달리 촌철살인의 '팩트 폭격'을 날리는 반전 매력의 편집자로 등장한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겪게 될 감정의 소용돌이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다시 깨울 전망이다.배우 김고은은 "서로를 싫어하던 두 사람이 점차 가까워지는 관계성을 흐뭇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으며, 김재원은 "사랑세포 같은 유미와 이성세포 같은 순록의 관계는 마치 스펀지에 물감이 스며드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단독 선공개되며, tvN 채널을 통해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