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지친 가족들... 사랑하지만 이혼 결정하게 된 이유는? ('뜨겁게안녕')

 14일 MBN 예능 '뜨겁게 안녕' 호스트 유진, 은지원, 황제성은 두 번째 게스트 민지영, 김형균을 맞이하고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앞서 협의이혼 신청서를 보내 호스트들을 당황하게 했다.

 

민지영은 "허니문 베이비를 가져 행복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의 심장이 멎었다"고 유산을 고백했다. 이어 1년 반 만에 새 생명이 찾아왔지만, 다시 유산을 했고, 연달아 반려견마저 죽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5년간의 결혼 생활하며 우여곡절 끝에 합의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서로 사랑하지만 무슨 일로 '협의이혼 신청서'를 쓰게 된 건지 따뜻한 눈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포털

연예계 ‘입방아’ 결국 고소전…김민종, MC몽에 법적 대응

인터넷 방송에서 나온 발언이 연예계 법적 공방으로 번졌다.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과 관련한 허위 의혹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며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 본명 신동현을 경찰에 고소했다. 김민종 측은 해당 발언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활동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김민종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오킴스는 2일 MC몽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적용 혐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이다. 고소장은 전날 접수됐으며, 김민종 측은 인터넷 생방송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된 발언의 파급력을 문제 삼고 있다.논란의 출발점은 지난 5월 18일 진행된 MC몽의 인터넷 생방송이다. 김민종 측에 따르면 MC몽은 당시 방송에서 김민종이 불법 도박, 금품 수수, 증인 매수 등에 연관돼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김민종 측은 이러한 발언이 사실과 다르며, 범죄 행위를 연상시키는 구체적 표현이 포함돼 대중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법무법인 오킴스는 “김민종은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라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는 개인의 명예와 사회적 평가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협의 단계에 있던 작품 출연과 광고 관련 논의가 중단되는 등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김민종 측은 형사 고소와 별도로 민사 절차도 준비하고 있다. 오킴스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손해에 대해 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며 “온라인상에서 해당 내용을 재편집하거나 반복적으로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검토를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이번 사안은 실시간 방송에서의 발언 책임을 다시 환기시키고 있다. 인터넷 생방송은 발언이 즉각 공개되고, 이후 짧은 영상이나 게시글 형태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특히 유명인을 둘러싼 범죄 의혹성 발언은 사실 확인 여부와 관계없이 당사자의 평판과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경찰은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설 전망이다. 향후 고소인 조사와 방송 자료 검토 등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MC몽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