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영사관 폭격, 이스라엘 보복 예고..유럽 충돌 우려 고조
이란이 시리아 주재 영사관 폭격 사건을 이스라엘이 배후로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하자, 유럽 각국은 중동 지역에서의 잠재적인 충돌을 우려하며 자제를 촉구했다. 11일 영국의 외무장관 캐머런과 독일의 외무장관 베어보크 등은 "이란 외무장관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에게 추가적인 충돌은 안 된다고 밝혔으며, 이란은 긴장을 완화하고 추가 공격을 방지해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도 "중동 지역은 안정적이지도 예측 가능하지도 않다. 역내 충돌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러시아는 중동 지역 여행을 자제하도록 국민에게 권고했으며,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는 테헤란행 항공편을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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