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우려할만 한 인파 아니다" 발언에…국힘도 "말 조심해야"

이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작년(이태원에서)과 비교했을 때 걱정할 만한 인파가 모이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며 "경찰과 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김기현 의원은 오늘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국민의 고통을 이해하고 국민의 고통에 동참하는 형태가 아닌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시청과 광화문 주변에 모임이 많아 이태원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안전한 통행을 제한하는 대책이나 그런 조치였어야 했는데 이 점을 많이 소홀히 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할로윈 페스티벌은 주최자가 없고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예상하고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았을까?"라고 덧붙였다.
김종혁 비대위원장도 "이 장관의 발언은 국민들이 듣기에 적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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