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상민 해임안 우선 처리 결정… 尹, 반대시 탄핵으로 직행

 민주당이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장관 해임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으로 직행하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해임안을 기각해 탄핵사유를 더 만들겠다는 뜻이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이 장관이 사퇴하지 않고 윤 대통령도 이 장관 해임을 거부하면 내일과 모레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을 처리하고 의결을 하겠다”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 운용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두고 여야 이해관계가 얽힌 상황에서 정부가 탄핵 공세를 계속하면 정국이 급랭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당 지도부 고위 관계자는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해임동의를 통해 명분을 만드는 것이 옳다는 의원들의 의견이 더 많았다”며 “지금이라도 명확하게 확인하기에는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이 장관의 실수를 국정조사에 회부하고 탄핵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친 이재명계 핵심 관계자도 “이 장관을 국정조사 청문회에 초청하고 모든 것을 논의한 끝에 탄핵을 진행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 힘은 즉시 반발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결국 이태원 참사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는커녕 정치적 논란의 수위를 높여 정치적 주도권을 잡으려는 술책에 불과하다"고 회담 결과를 비판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8일 본회의를 열지 말 것을 요청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김 위원장에게 12월 10일부터 긴급 국회를 열어 달라는 소집 요구서를 제출한 상태다.

 

 

 

문화포털

K-컬처, 민화와 판화로 세계 진출

 에드워드 손 팀 스피릿 그룹 대표는 한국 전통 예술품, 특히 민화와 판화를 K-컬처의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LA에서 52년째 활동하며 한국의 전통 예술품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손 대표는 한국 예술품이 중국산 제품에 밀려 판매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며,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알리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한국 민화 속 호랑이와 같은 상징적인 작품들이 외국인들에게도 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손 대표는 한국의 전통 예술품이 미국 내에서 충분히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믿으며, 이를 위한 체계적인 수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한국 전통 예술품은 상품화 단계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손 대표는 한국 예술가들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케팅과 유통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그는 한국 예술품의 수출 전략으로 '리치 아웃'(reach out) 방식을 제안한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전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한국 예술품을 소개할 계획이다.손 대표는 미국의 호텔과 공공도서관을 한국 예술품 전시의 유망한 장소로 꼽았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한국 예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면 효과적인 홍보 공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매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그의 목표는 한국 전통 예술품이 K-팝과 K-드라마의 열풍을 이어가는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